안전보건공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 9월 9일 걸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의 멤버 효정과 승희가 부른 안전송 ‘SAFE’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안전보건공단과 오마이걸 효정 승희가 함께 펼치는 이번 ‘안전(SAFE) 캠페인’의 메인 콘텐츠인 ‘SAFE’ 뮤직비디오는 오마이걸 효정, 승희와 안전보건공단의 공식 캐릭터인 ‘안젤이’가 안전을 상징하는 컬러인 진한 노란색 배경의 스튜디오에서 함께 스트레칭을 응용한 안무를 추고, 건설 현장을 배경으로 보호구 착용 등의 안전 수칙을 알려주는 등 안전을 대중들에게 재미있게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제작됐다.

캠페인 기획을 맡은 안전보건공단의 온라인 홍보대행사 아이엠씨큐브는 안전송 ‘SAFE’는 밝고 경쾌한 비트 및 귀에 쏙쏙 들어오는 쉬운 가사로 제작되어 한 번만 들어도 맴도는 중독성 있는 곡으로 완성됐다고 밝혔다.

‘SAFE’ 뮤직비디오 공개를 시작으로 10일부터는 후렴구 부분을 활용한 ‘안전 댄스 챌린지’도 한 달간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챌린지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안전보건공단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아이패드 등 푸짐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아이엠씨큐브 측은 이번 ‘안전(SAFE) 캠페인’을 시작으로 안전보건공단 유튜브 채널을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의 산업안전 관련 콘텐츠와 이벤트를 공개할 계획이라며 이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2일 안전보건공단과 오마이걸 효정, 승희의 ‘안전(SAFE) 캠페인’ 첫 콘텐츠로 공개된 안전점검 웹 예능 ‘안전요정 오마이걸이다! 안전 설렜어~’는 안전보건공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후 오마이걸 팬과 대중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안전(SAFE) 캠페인’에 대한 기대를 높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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