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5일 제3회 대한민국 ‘탐정의 날’ 을 맞이하여 서울 마포구 소재 경찰공제회 6층에서 제3주년 기념식을 거행하였다. 이날 행사는 경찰청 사)대한공인탐정연구협회와 한국공인탐정협회에서 공동 주관하였으며 관련 기관 단체장 내. 외빈 관련 기관 한국 탐정인 약 140여명이 참석하여 기념식 행사를 진행하였다. 코로나19 등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회원들은 한국공인탐정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비대면으로 참가하여 열띤 관심으로 축하 행사를 기념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찰청 사단법인 대한공인탐정연구협회 강영규회장, 한국공인탐정협회 하금석회장, 현 대한합기도총연맹 박금실 총재, 한국경비문화협회 조달환 회장, 한국직능자영업단체총연합회 이정만 회장, 동국대학교 법무대학원 강동욱교수, 대한공인탐정연구원 백기종원장 등 관련기관 단체장 및 탐정협회 임원, 교수분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고, 특히 국민의 힘 윤재옥, 이명수 의원이 탐정의 날 기념 명탐정 표창장을 수여하였고, 한국 명탐정 인물대상 선정위원회에서 선정된 한해 동안 한국탐정제도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분야별 명탐정 인물대상 시상자를 선발하여 분야별 대한민국 탐정을 빛낸 인물 대상, 탐정발전 대상 시상식을 함께 진행하였다.

이날 탐정의 날 행사는 경찰청 사단법인 대한공인탐정연구협회 강영규회장이 주최하고, 한국특수교육재단/한국공인탐정협회 하금석회장이 주관하여, 세계공인탐정연맹,아시아공인탐정연맹,대한민간조사협회, 대한공인탐정연구원,대한민간조사연구학회,한국탐정학회,동국대 PIA 총동문회 미래교육원,한국탐정 PIA 교수협의회, SPIA 탐정법인,한국탐정신문,대한탐정신문,국정보안뉴스,피플스탐정법인,써치맨탐정,국제탐정협회 등 약 20여 탐정 관련기관 단체가 공동 주관 후원하였으며 관련기관 단체에서 축하 화환과 기념품을 후원하여 성황리에 탐정의 날을 기념하였다.

한국공인탐정협회, 하금석 회장 국내는 물론 세계 최초 탐정의 날 제정 선포

"탐정의 날" 대한민국 탐정을 빛낸 인물대상, 한국 탐정 발전 대상 상패시상,..

이날 행사의 명탐정 인물 대상에서 탐정법 정책 부문 대상은 조강현(코리아정치컨설팅 회장), 명탐정 사업 부문 대상은 김인학(함수탐정 대표), 탐정 산업부문 대상은 조권기(한국공인탐정협회 남양주 지회장)가 받았고, 한국공인탐정협회 양평군지회 김남수 지회장 ㈜써치맨 탐정법인 최창노, 이규창 이사, 부산한국공인탐정법인 박가연 실장이 탐정교육부문 대상을 받았다. 그리고 탐정법률사무부문 대상에는 전병화(한국특수교육재단 충남지부장), 강경춘(블루 탐정사무소 대표), 기업비리조사부문 대상은 윤택상(오디세이더테라스뷰 대표), 법률탐정부문 대상은 정해옥(법무법인 이데아 대표), 탐정행정사 부문 대상은 조영호(한국공인탐정협회 울산지회장), 탐정기업부문 대상은 고재신(사랑 탐정 대표), 기업탐정부문 대상은 이동엽(205컴퍼니 대표), 공익탐정사건부문 대상은 이세욱(㈜카라큘라 탐정 대표)가 수상하였다.

또한 협력기관 인물대상에서 탐정엔지니어부문 대상은 ㈜한국전설엔지니어링 허만일 회장, 탐정교육부문 대상은 피플스탐정법인 전병성 대표, 탐정조사부문 대상은 동그라미 탐정사무소 배정철 대표, 탐정학술연구부문 대상은 구미폴리텍대학교 황병관 학장, 탐정조사부문 대상은 명탐정사무소 김병국 대표, 탐정학술교육부문 대상은 남서울실용전문학교 빈대욱 학장이 탐정기업조사부문 대상은 ㈜써치맨 탐정사무소 양승진 대표가 수상하였다.

그리고 탐정산업 발전대상에서 탐정물류 운송부문 대상은 박명식(㈜홍인로지스틱 대표), 탐정웹툰부문 대상은 김일권( ㈜드림픽쳐스21 대표), 탐정서비스부문 대상은 최환석(전국대리운전협회 회장), 최규삼(이룸웨딩컨벤션 대표), 탐정언론부문 대상은 박용준(더공감뉴스의 대표), 탐정플랫폼부문 대상 이봉현(모두의 탐정 네오시스템즈㈜ 대표)가 수상하였다

윤재옥 국회의원 표창장은 김용성(한국특수교육재단 부회장), 김진오(한국공인탐정협회 이사), 이동엽(205컴퍼니 대표) 곽병기 지사장, 이경진 실장, 총 5명이 수상하였고, 이명수 국회의원 표창장은 전병화(충남지부장) 김진택(홍성지회장), 김본권, 복진원, 김정배 회원 등 총 5명이 수상함으로써 총 33명이 대한민국 탐정을 빛낸 인물대상, 발전대상으로 선정되어 상패가 수여됐다.

강영규 (사)대한공인탐정연구협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탐정제도는 선진국에서 이미 정착된 전문분야라면서 한국도 국제화 시대에 걸맞게 현실화 되어야 된다고 말했다. 또한 강회장은 탐정제도가 국민의 권익 보호를 위해서라도 제도 정착이 이루어져야 한다면서 정치권의 큰 관심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세계 최초 탐정의 날 선포식 이후 3주년 행사를 주관한 한국공인탐정협회 하금석 회장은 “탐정제도는 OECD 대부분의 국가에서 오랫동안 활성화되어 있는 탐정제도는 그 효용성이 검증되어 법제화로 국민들의 고충을 해결 해주는 제도로, 민생치안 보완자로서 국가공권력의 인력, 예산 등의 한계로 발생하는 미아, 실종자, 가출자 등의 사건을 해결함과 동시에 국민들의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 사고와 관련하여 수익자 부담 원칙에 따라 피해회복, 권익보호 역할을 하는 팀장제도의 필요성을 역설하였으며 신용정보법의 개정으로 탐정업이 자유업으로 가능해짐에 따라 탐정업이 우후죽순 무질서하게 생겨나고 있고, 탐정협회의 난립으로 탐정업 자격의 부적격자 전과자. 성범죄자 등 결격 사유자를 차단할 수 있는 소비자,이용자를 보호할 수 있는 탐정업 국가차원의 관리 법률의 제정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지난 2000년에 설립된 한국특수교육재단/한국공인탐정협회(회장 하금석)은 약 22년에 걸쳐 대한민국 탐정제도 법제화 추진을 위해 국내 최초로 특수행정학회를 설립하여 탐정 민간조사 관련분야 전문가들을 모시고 매년 학술세미나를 개최하여 학술연구 개발과 탐정 민간조사 교육 등 전문서적을 발행하였고, PIA 민간조사(탐정)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으며 사설탐정사(PIA) 전국 공개시험, 동국대학교 법무대학원 PIA최고경영자과정, 기타 대학교 대학원 및 경찰서 위탁 PIA특별과정 등을 통하여 지금까지 8000여명 이상의 PIA탐정사 전문자격 취득자를 배출하여 각 전문분야에서 취업 활동은 물론 창업을 통해 국민의 알 권리 구제와 국민 권익 보호에 노력하고 있는 국내 탐정 민간조사 분야 선구자. 개척자로 알려졌다.

PIA탐정. 민간조사 관련 자격취득 및 탐정교육 희망자는 한국특수교육재단/한국공인탐정협회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