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군수 김산)이 전라남도 대표축제인 ‘제26회 무안연꽃축제’가 오는 7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내 인생의 화양연화! 다시 피어나다’를 주제로 무안회산백련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전체 면적이 10만평이 되는 동양 최대 규모의 백련 자생지에서 펼쳐지는 연꽃축제는 무안군이 1997년도부터 주최해온 대규모 여름행사로, 약 700평 규모의 수생식물자연학습장이 조성되어 있어 자연의 소중함과 생물자원 교육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호응도가 높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P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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